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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업로드 기다리면서 쓰는 근황
을 빙자한 뻘글1.
3월부터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드라마 덕질하려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순조롭게 배우고 있는 중...
친구의 말대로 확실히 영어 베이스가 있으니까 이해가 쉬운듯 하다.
근데 그래도 한자 외우는건 어렵다ㅠ^ㅠ 외우고 뒤돌아서면 헷갈림ㅋㅋ
랑야방 볼때는 사극이라 뭐 알아들을만한 단어가 없었는데
확실히 위장자 보니까 아는 단어가 쪼끔 나온다!!! 어려운 중궈를 내가 알아듣다니 대박 신기하고 재밌음ㅋㅋㅋㅋ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덕질해야지 룰루^~^
워시환카이카이~~~ 워더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살이 빠진다 자꾸.
밥을 잘 안챙겨먹고 다녀서 그런가...
운동 그만둔지도 꽤 됐고, 하도 안먹고 적게 먹는게 몸에 배어서 그런지 살 찌우는게 넘나 힘들다..
학원 댕기면서 친구랑 뭐 자주 먹긴했는데 돈도 돈이고..
모르겠다 그냥 내가 너무 불안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먹는거에 영향이 가는 것 같다.
나는 내가 마른 몸인게 존나 좋긴한데.. 그냥 가끔은 좀 볼품 없게 느껴질 때가 있다.
좀 더 살찌워서 자전거 타고 런지 해서 근력 키워야지...
3.
마음이 허하고.. 뭘 해도 즐거움이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 슬프다.
취준 하고 있긴 하지만.. 앞날이 너무 불안하니까 자꾸 내가 나 자신을 갉아먹고 있는 느낌이다.
친구들 만나고, 스터디 계속 나가고 있는데 사람들이랑 나 사이에 엄청 거대한 막이 쳐진 기분? ㅎㅎ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일하고, 공부하고, 취준하느라 열심이고
스터디 사람들은 내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오기 힘들어 보이고..
4. 그래서 연애라던지.. 새로운 친구나 지인이라도 만나고 싶은데
a. 어디서 b. 어떻게 c.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느건지
학원도 나 혼자 갔다가 혼자 오니까 외롭다.... 레벨이 낮아서 스터디도 안만드는 것 같고..
다음달엔 영어회화라도 신청해볼까..? ㅋㅋㅋㅋ
5. 인연이라면 어디선가 한번이라도 마주치겠지..
6. 자존감 올려주는 갓세븐 노래를 듣고 있다. 난 봐도봐도 니가 보고 싶어 하루는 너무 부족해 바라만 보고 있을게~
예전에 별방에서 딱 좋아로 입문했는데 요즘 거지같은 사회 분위기랑 다르게 얘네 노래는 가사가 너무 예쁘고 좋다.
딱 더도 말고 이렇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말이 '통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
7. 클라우드 사진 더럽게 늦게 올라가네... 아날로그 런던 산 기념으로 먼지 쌓여가는 뉴욕 사진을 보정할거다.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