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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탐방: 서촌 CMN5일상잡담 2016. 4. 19. 23:23
학원 갔다가 날씨도 간만에 맑고 기분전환도 할겸 서촌으로 향했다.
다소 충동적인 결정이라.. 아침에 미러리스 가져가는걸 잊어버렸다ㅠㅠ
그래도 나에겐 아이폰과 아날로그 런던이 있으니까!(해맑)
종로2가에서 초록버스타고 통인시장 근처에서 내려서 쭈우우욱 걸어갔다.
서촌은 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 화요일 점심때라 그런지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이 보였다.....
수업 끝나면 딱 점심 먹을 시간인데 마!침! 가고싶었던 식당이 휴무라..
그냥 카페에서 브라우니로 간단하게 해결했다. 사진은 나오자마자 흡입하느라 없음
4천원 짜리였는데 엄청 꾸덕하고 무난했다. 안에 견과류도 들어있었으면 더 맛있었을듯!
오늘 방문한 카페는 서촌에 있는 커먼5커피!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화이트, 블루 톤이라 오늘 날씨랑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다ㅋㅋ
요즘 파란색에 빠져가지고... 사진 필터부터 모든게 다 파란색이였으면 좋겠어........(진지)
여튼 인스타에서 봤을 때 구석에 있는 자리가 탐났는데 이미 누가 앉아 있어서 그냥 중간에 앉았다.. 아쉬워..
각 테이블 마다 작고 귀여운 꽃이 놓여져 있어서 좋았다. 그 옆에 카페 메뉴가 써있는 명함도 놓여있어서 센스가 돋보였당
내가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라떼! 맛은 무난했다. 커피는 신맛나는거 아니면 다 잘먹어서...
사실 아침에 학원가면서 이디야에서 이미 한 잔 마신 상태라 커피에 감흥이 없기도 했음....
아 그리고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은근 더워서 아이스를 시켰는데 막상 받고 나니 후회했다!!!
왜냐면 이 카페 따뜻한 음료 담아주는 컵이 굉장히 예뻤던게 그제서야 생각이 났....ㅇ.....
다음에 오면 꼬오오옥 따뜻한거 마셔야지. 잔은 꼭 민트로 주세요(진지)
이 사진은 세면대 근처를 찍은...거.....
화장실도 엄청 센스있어서 맘에 들었당ㅋㅋㅋ 나도 저렇게 글씨 쓰고싶어!
앉아서 노닥거리면서 다이어리도 쓰고 중국어 공부도 하다가 금방 일어났다.
집에 갈 때 버스타고 종로나 시청으로 가려고 했는데
최근 들어 그나마 날씨가 맑고 화창한 날이라.. 종각까지 걸어갔다ㅋㅋㅋㅋㅋ
밑에 사진은 광화문 지나가면서 찍은거! 저렇게 맑은 하늘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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