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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촌에 가다
    일상잡담 2015. 8. 5. 00:15

    종각에서 초록버스 타고 서촌에 도착!

    가기로 했던 가게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카페를 갈까 하다가 마침 작은 오락실이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 돈을 탕진했닼ㅋㅋㅋㅋ 난 역시 게임고자여써....8ㅅ8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잡다한거 파는 귀여운 가게를 구경했다. 라마 인형이 갖고싶었어..... 그리고 엄청나게 예쁜 카드들도! 팔찌랑 귀걸이도 있었는데 몹시 비쌌다ㅋㅋㅋㅋ

    그리고 다섯시가 넘어 친친함박에 도착! 생각보다 작고 아담한 가게였다. 나름 2층 테이블과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었다. 나중에 날씨 선선해지면 야외에서 먹어보고 싶다. 대체로 한옥처럼 꾸며놔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특히 사슴 머리와 뿔 장식으로 만든 조명이 인상적이었다. 칭구는 사슴이 무섭다고 했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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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기본 함박이랑 매운거 시켜서 나눠먹었당!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근데 저기 보이는 초록 하얀 빨강이 올려진 빵은..... 별로여서 안먹었다...... 음 그리고 가격대에 비해 양이 많진 않았다. 엄청 배고픈 상태가 아니어서 그럭저럭 괜찮았다. 나중에 또 가면 치즈 올려진거 먹어보고프다!


    그리고 어디갈까 구경할까 하다가 덥고 단게 땡겨서(...) 카페에 들어갔다! huhu lounge 라는 가게였는데 블랙&화이트가 컨셉인지 모던한 느낌이 물씬 났다. 안에 드라이플라워?도 있고 북유럽 감성잡지 킨포크도 여러 권 놓여있었다. 분위기가 참 좋았당! 케익 먹고싶은데 케익이 여러 종류 있어서 고르기 어려웠다. 당근 치즈 초코 이외에 타르트가 여럿 있었는데 당케와 아메리카노로 결정!! 당케에 당근이 살짝 채썰린 채로 들어가있었다.... 빼고 먹은건 비밀ㅋㅋㅋ 주문한거랑 같이 쿠키랑 사탕 든 봉지를 주셔서 좋았당 이따가 먹어야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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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촌은 처음 간건데 평일 오후-저녁이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도 얼마 없고 웨이팅도 없어서 심심하니 좋았다. 프랜차이즈 없이 각양각색의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정겹기도 하고.. 집 주변이 아니라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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