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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후 공모전 본선 준비를 마치고 계획 없이 뉴욕 여행을 다녀왔다. 공모전은 결국 떨어졌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여행은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다. 물론 생각했던 장소를 못가거나 먹어보고 싶었던걸 못먹기도 했지만.. 안선생님과 사모님, 제이미랑 제프리가 많이 도와주셔서 여기저기 잘 다닐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에게 매진하려고 한다. SNS에 정신 그만 쏟고 남은 한 학기 멋지게 알차게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