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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프롬엉클을 보다
    리뷰/영화 2015. 11. 7. 00:09

    오잉 영화 리뷰하는 칸 어디갔지? 내가 못찾는건가;;


    어쨌든 오늘 맨프롬엉클 혼자 관람했다!

    상영관, 상영회차 왜 이렇게 부족해요..? 인기가 그렇게 없나....

    동네에서는 하루 1번 상영하고 심지어 오늘은 시간도 지났기 때문에

    구월동 씨지비까지 쟈철타고 갔다.... 흑흑흑


    올레 금요일 할인혜택을 이용하여 4천원 할인 받고 ㅋㅋㅋㅋ

    바닐라 라떼와 함께 관람



    관람 포인트√


    1. 헨리 카빌 눈, 몸매(especially ass), 목소리

    초반에 차 뒤에서 총 겨누는 장면... 가이 리치 감사합니다 그림자에 사선으로 가려진 헨리카빌 눈동자 예술......ㅠㅠㅠㅠㅠ

    몸매는.. 베스트까지 갖춰입고 에이프런 두른거 + 후반에 일리야 시계 전달해줄때 뒷모습 이게 레전드인듯 몸매 진짜 좋더라.....


    2. 알리시아 비칸데르 술먹고 춤 추는 장면ㅋㅋㅋㅋㅋ이랑 추적장치? 일리야가 검사하는거......

    개비 캐릭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웠다ㅠㅠ

    레트로 패션?도 진짜 잘 어울리고 그냥 예쁨........

    젤 좋았던건 술먹고 일리야한테 춤추자고 하다가 일리야 뺨 2대 때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후반부에 섬 들어가기 전에 일리야가 추적장치 제대로 작동하는지 볼때......... 손 차갑다고 머라 하는거랑 떨린다고 하니까 일리야가 너 근처에 있을거라고 달래주는거...........흐엉 둘이 케미 좋다.... 인간적으로 속편에 둘이 러브라인 나와야된다 진짜


    3. 아미해머의 재발견

    평소 해외 배우나 밴드 덕질을 많이 하지만.... 별로 관심없었는데 여기서 목소리+눈.......그냥 캐릭터가 다 한듯ㅋㅋㅋㅋㅋㅋ

    뻐킹 터틀넥이나 뻐킹 빵모자는 왜케 잘 어울리는건지....... 피지컬이 그냥 개연성임ㅋㅋㅋㅋㅋ키 짱크고 어깨 넓고... 다리 진짜 길고......

    개비 옷 평가하는거 귀여웠곸ㅋㅋㅋㅋ 개비 피앙세 위장하는데 진지하게 임하는것도 웃기고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스토리는.. 스파이물 클리셰를 적절히 가미한 b급 영화였다고 본다.

    독창적인 줄거리가 없고 심지어 영화 내내 빵-터지는 액션신도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영화 전체적으로 캐릭터들 패션 & 사운드트랙이 엄청 좋았기때문에.... 가볍게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여자 캐릭터들(개비, 빅토리아)이 매력적이여서 좋았당

    빅토리아는 진짜......... 위험한데 섹시했엌ㅋㅋㅋㅋㅋ 기럭지도 우월하고... 개츠비에서 그 여자라니 믿을 수가 업다


    여튼 오랜만에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 봤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망할 영화는 아니였다고 본다........흑흐긓 2차 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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