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뭐 하고 살았나일상잡담 2018. 10. 11. 00:03
9/20 보건소 가서 체성분 검사 하고 오랜만에 평ㄹㅣ단길 단골? 카페 감
원래는 옷+잡화 위주로 팔았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공간이 많이 달라져 있었다.
예전 분위기도 좋았는데.. 뭔가 아쉬웠다 ㅋㅋ
이 날 비가 내려서 쌀쌀했다. 그래서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당근케이크
창가 자리에서 책 읽고 쉬면서 맛있게 먹었다.
9/22 친구랑 삼청동~광화문~종로 일대 돌아다닌 날
점심을 먹기엔 뭔가 애매한 시간이여서 일단 내가 가고싶었던 플라워 카페에 갔다.
꽃을 구독한다는 아이디어는 참신하고 좋은 것 같다. 나도 기회가 되면 한 번 해보고 싶다.
음료를 주문하면 작은 꽃다발..을 주는데 우리가 받은 것은 마치 강아지풀 같은 모양의 꽃이었다. 신기했음ㅋㅋ
마카롱은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치즈 들어간 맛이었던 것 같다. 음료와 디저트 모두 무난무난했던 기억
얘기하고 놀다가 저녁....을 먹으러 삼청동 길거리를 쭉 따라서 올라갔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동네였는데 분위기가 많이 바껴서 생소했다.
겨우 찾아가서 파스타랑 고로케까지 먹었는데 음.. 뭔가 맛있긴 했는데 아쉬웠다.
이 날 친구랑 미술관까지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하기도 했고 다음 날 내가 납골당에 가야하는 바람에 일찍 헤어져서 아쉬웠당
9/24 이번 추석은 아무데도 가지 않아서.. 당일에 쉬다가 갑자기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지난 번 갔던 그 카페에 다시 갔다. 연휴인데도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다.
그리고 이 날은 애매하게도 뭔가 식사를 하지 않고 카페만 2번 갔는데 명절이라 결국 이디야에서 놀았다는 후문이...
친구가 버스 타고 가고.. 나는 반대편에서 버스를 타려다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그냥 걸어갔다.
걸어가는 산책로에서 달과 모교를 보니 기분이 싱숭생숭했다.
9/27 집에 있다가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커피빈새로 빌린 책인데 굉장히 흥미롭고 깨달은 점이 많다. 나중에 새로 구입할까 싶다.
그리고 동생 치과 기다리면서 필사도 하고..
10/2 오후에 갑자기 자전거 타고 구청~도서관까지 갔다가 허탕치고 오는 길에 들린 빵집
동네...라고 하기엔 너무 반대편이라ㅋㅋ 와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드디어 방문ㅋㅋㅋㅋㅋ
오후에 가니까 종류도 많고 먹음직스러운 빵이 많았다.
나는 쓸데없이 아아메를 테이크아웃하고.. 휘낭시에랑 마들렌도 포장해갔다.
그리고 저녁에 비슷한 코스로 또 자전거 탐ㅋㅋㅋㅋㅋ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좋은데 굴다리 밑을 3번인가? 지나야해서 좀 아쉽당
10/3 친구가 호주에서 돌아온 기념으로 3명이서 반년만에 만남ㅋㅋㅋㅋㅋ
일찍 준비해서 일찍 도착하는 게 거의 습관으로 굳어진 것 같다..
아빠가 줬던 기프티콘으로 소이라떼 먹으면서 책 읽다가 친구들 만나러 갔다.
걸어서 ㄹㅣ틀파파포에 왔다.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맛있는 쌀국수 먹어서 즐거웠다!
그리고 자주 안가봤던 길로 갔더니 나온 카페.. 휴일이라 사람이 많았는데 운좋게 저 오른쪽에 기대앉아서 신나게 떠들다 갔다.
가게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귀여웠다. 다음에 평일에 혼자 또 오고싶은 마음
저녁으로 먹은 몬ㅈㅏ야끼. 처음 먹어봤는데 되게 호불호가 강할 메뉴였다.
맛은 심심하니 좋았는데 먹는 방식이 다소 귀찮아섴ㅋㅋ
오꼬노미야끼도 먹었는데 역시 익숙해서 그런갘ㅋㅋㅋ 맛있었당
10/4 치과 예약 있던 날
진료 보고 건너편 스벅에서 띵가띵가하다가 동생이랑 만나서 소풍에서 니트 사고... 빌리엔젤에서 디저트도 먹었다.
근데 뭔가 당근케이크의 맛이 연해진? 느낌이었다.
이 날 앉아서 이러저러한 얘기도 많이 나누고.. 생각을 많이 하고 집에 갔더랬지 허허
10/10 오늘
동생의 모교 근처에서 라멘이랑 부타동 흡입했다.
첨엔 양이 적어서 놀랬는데 이게 웬일... 먹다보니 배가 차더라 ㅋㅋㅋㅋ
메뉴 2개 다 존맛이라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다른걸 먹어보고싶다.
그리고 치과 근처 저번에 봤던 카페에 갔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마셨다.
카페도 조용했고 분위기도 좋아서 근처 올 일이 있다면 자주 갈 생각이당
'일상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동안의 일상 (0) 2018.12.10 10월 말의 일상 (0) 2018.10.30 지난 주말 쿠팡에서 주문한 거 도착했다 (0) 2018.10.01 심심해서 쓰는 일상 이야기 (0) 2018.09.18 집에서 커피 마시기 (0) 2018.08.08